제목 | 심혈관계질환예방- 건강장수를 위해 알아둬야할 심혈관계건강관리법 | 작성일 | 2021.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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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조회수 | 168 | |
심혈관계질환예방- 건강장수를 위해 알아둬야할 심혈관계건강관리법
이 중에서도 하루 3시간 이상 TV를 보면서 지내는 사람들은 1시간 이하로 TV를 보는 사람들에 비해 당뇨병이나 심혈관질환을 가지게 될 위험성이 2배 이상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신체활동을 적게 하면 1.7배, 수면시간이 부적절한 사람들은 1.5배 정도 심혈관대사질환 발생위험이 있는 것을 고려하면, 하루 중 TV만 보고 지내는 생활이 얼마나 위험한지 잘 알려주는 연구결과이다.
빠른 걸음으로 걷기운동을 하루에 30분씩만 매일 실천하면 심장이 튼튼해 질뿐만 아니라 중풍과 당뇨병의 위험을 낮춰줄 수 있다.
튀김이나 동물성 기름기 같은 포화지방산과 소금이나 당분이 적은 음식을 먹고 곡식도 도정하지 않은 거친 곡식을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기름기는 적게 먹더라도 단백질은 많이 먹는 것이 좋으므로 닭가슴살이나 우유, 생선과 콩 종류는 충분히 드시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빼놓지 말고 드셔야 하는 것이 다양한 색깔의 과일과 채소이다.
콜레스테롤은 세포를 튼튼하게 하고 호르몬을 생산하는 중요한 영양성분이기는 하지만, 이 중에서도 저밀도 콜레스테롤 성분은 너무 많으면 끈적거리는 콜타르같이 혈관을 떠돌아다니면서 혈관을 틀어막는 작용을 한다. 좀 전에 말한 건강식사를 하고, 꾸준한 운동을 하면 나쁜 저밀도 콜레스테롤이 몸에 좋은 고밀도 콜레스테롤로 바뀐다.
고혈압이 잘 조절되지 않으면 그 높은 압력 때문에 혈관 안쪽 벽이 수시로 손상을 받게 되고 이런 손상이 계속 반복되면 그 손상부분에 콜레스테롤과 혈소판이 잘 달라붙으면서 동맥경화가 생기고 혈관도 점차 딱딱해지기 마련이고 그러면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게 될 위험이 높아진다.
비만, 특히 복부비만은 당뇨병과 고지혈증과 고혈압의 중요한 원인이다. 우리나라에도 비만율이 나날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는 앞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의 건강이 더 나빠질 가능성이 높다는 말과 같다.
혈액속에 당분이 높은 상태가 오랫동안 계속되면 혈관은 심하게 상한다. 그 결과 심장은 물론 신장이나 눈(망막), 신경까지 손상을 받는다. 이것이 당뇨 합병증이다. 그래서 당뇨병을 오랫동안 앓은 분들은 대부분 심장병이나 뇌졸중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담배피우는 사람은 심혈관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훨씬 높다. 담배를 피우면 혈관이 좁아지고 동맥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혈액응고가 잘 생기며 심장박동이 빨라져서 심장의 부담을 늘어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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